11일 대전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기념 뮤지컬에 출연,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가 옥중에 있는 안 의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를 읽고 있다 / 2019-04-11 ⓒ 뉴스티앤티 박기봉 기자
원형무대에서 펼쳐진 기념공연은 참석 주민과 학생들에게 독립을 위한 선열의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 2019-04-11 ⓒ 뉴스티앤티 박기봉 기자
원형무대에서 펼쳐진 기념공연은 참석 주민과 학생들에게 독립을 위한 선열의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 2019-04-11 ⓒ 뉴스티앤티 박기봉 기자
마지막 행사로 주민과 학생 500여 명이 독도사랑 및 애국가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 2019-04-11 ⓒ 뉴스티앤티 박기봉 기자
11일 대전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학생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을 위한 선열의 희생을 되새겼다.
이날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 학생들이 함께 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만들었으며, 기념 뮤지컬에 출연,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가 옥중에 있는 안 의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를 낭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