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에서 홍역 의심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전의 홍역환자가 총 10명으로 늘었다. 전국 누계는 대전(10), 공주(1) 세종(1) 수원(1) 총 13명이다.
대전시 질병관리팀에 따르면 10일 12시부터 17시까지 홍역 의심 환자 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13개월령의 남아로 9일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현재 치료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관련기사
키워드
#홍역
임은경 기자
web@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