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국 대표팀의 16강전 상대는 포르투갈로 정해졌다.

포르투갈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U-20 FIFA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이란을 2-1로 꺾었다.

이란과 포르투갈의 경기 장면 / 연합뉴스

이란전 승리로 잠비아에 이어 조 2위(1승 1무 1패)에 오른 포르투갈은 조별예선을 통과, A조 2위인 한국과 16강에서 맞붙게 됐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16강전은 3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