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국 음악창작소 뮤지션 교류공연 프로젝트 '소담소담'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 홀에서 개최된다.

프로젝트 소담소담에서는 어쿠솔쟈(서울)와 모노플로(대구), 옌(광주),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부산), 텐 마일즈(전북), 앙상블 련(전남), 바비핀스(충남)등 전국 음악창작소에서 발굴된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며 교류한다.

이날 공연에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독립(인디)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인보우99(Rainbow99)’가 초청 음악가로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사전 신청은 신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음악창작소 누리집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음악창작소는 지역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역기반 음악창작소로 충남음악창작소를 비롯해 서울, 대구, 광주, 전북, 전남, 부산, 충주 총 8개의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