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두번째 공연이 9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산타체칠리아 퀸텟 멤버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두번째 공연이 9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산타체칠리아 퀸텟 멤버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두번째 공연이 9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최강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산타체칠리아 퀸텟'이 시민들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슈만과 프랑크의 곡이 연주된다.

한편 타체칠리아 퀸텟은 멤버 모두 세계최고의 음악교육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출신이다.

대전예술의전당과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은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를 통한 대전예술의전당 출연 기회 부여 등 원활한 예술교류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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