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벚꽃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충주시 봉방동 하방마을에서 9일 만개한 벚꽃을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벚꽃길 걷기행사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 난타 및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돼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충주의 또다른 벚꽃명소, 충주호 일원에서 펼쳐지는 '충주호 벚꽃축제'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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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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