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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테미공원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16회 테미 봄꽃축제'가 펼쳐진다. / 대전 중구 제공

'제16회 테미 봄꽃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테미공원 정상 대흥배수지에서 펼쳐진다.

대전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테미공원은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매년 벚꽃 개화기가 되면 많은 시민으로부터 도심 속 화원으로 사랑받아 왔다.

테미공원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는 중구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올해도 다양하고 저렴한 먹거리와 여러 장르의 공연, 프리마켓, 수묵화 전시회 등을 준비됐다.

축제의 개막식은 5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한편 이번 축제로 발생한 수익금은 이웃나눔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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