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발굴 및 대표 프로그램 육성 논의

대전 유성구는 지난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지난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축제추진위는 이날 축제 대행사로부터 축제 연출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안을 보고받았다. 이후 축제 콘텐츠 발굴과 대표 프로그램 육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재웅 추진위원장은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축제에 충남대 LINC+사업단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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