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수요브런치콘서트 <공연>

한낮 도심 속 문화 향유의 장, '수요브런치 콘서트'

이번 공연에서는 홍소림 클래식기타리스트, 김상균 크로매틱하모니카 연주자가 ▲ J.S. Bach-Air on G ▲ F. Kleynjans-Romance no.1 ▲ J. Massenet-타이슨 명상곡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등 다양한 곡들이 시청 라운지를 가득 메운다

 


피아노서커스 <공연>

1989년 미니멀리즘의 대가 스티브 라이히의 ‘6대의 피아노(Six Pianos)’를 연주하기 위해 결성된 영국 런던 출신의 피아노서커스(Piano Circus)

가장 선구적인 피아노앙상블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첫 내한공연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심청전 : 깨어나라, 백성들아! <강의>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된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 독서활동 증진과 다양한 분야별 인문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HAPPY CONECERT <공연>

이번 콘서트에서 MR. BRESS BAND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음악, 특별해지고 싶은 자리, 분위기를 최고로 만드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연주를 제공한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악기의 장점인 웅장함과 퍼포먼스로 살려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미동산수목원 <여행>

싱그러운 봄, 오감을 일깨우러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목원에는 흰동백, 만병초, 분꽃나무, 돌단풍 등 봄의 한가운데에서 개화하는 수종들이 화사한 얼굴로 만개하여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평화, 새로운 미래-북한의 현대 판화展 <전시>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개최이후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현대판화미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이 제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100여점의 작품과 50여명의 북한 판화작가들이 담고 있는 풍속, 생활상, 건설현장 혹은 혁명역사, 유토피아적인 일상, 북한의 자연 환경 등을 볼록판화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문화의 있는 날을 맞아 ▲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영화관 ▲ 공연  ▲ 문화재 ▲ 스포츠시설▲ 전시회·관람회 ▲ 도서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혜택과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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