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서 펼쳐져

‘2019 논산딸기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 20일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17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 논산시 제공
‘2019 논산딸기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 20일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17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 논산시 제공

‘2019 논산딸기축제’가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을 주제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 당일인 20일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17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딸기케익 만들기 퍼포먼스, 점화행사, 인기가수 개막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청정딸기수확체험, 딸기잼·케익 만들기, 딸기떡 길게 뽑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새콤달콤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90개의 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주말에는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딸기K-POP게릴라 공연 등 어린아이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발길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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