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소는 관내 장애인과 65세 이상 허약노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요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 전문강사의 지도로 매주 수, 금요일 2회 1시간씩 신체이완, 유연성 및 근력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 등을 실시 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재활의지를 높이고 대인관계 및 자립능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선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의료취약 계층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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