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전경 / 당진시립도서관 제공
당진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전경 / 당진시립도서관 제공

당진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해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7개월 이상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은 대출권수 확대와 함께 책 배달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책 배달서비스는 방문신청 후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한 달에 최대 두 번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본인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영아 양육자는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보건소와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소아과에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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