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가 운영하던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만화 에코백 만들기, 액자 만들기, 장승 만들기 등 손을 활용한 뇌 자극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그 결과 매주 90%이상의 참석률을 보이는 등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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