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의장 "23만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 펼칠 것"

대전 동구의회는 14일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1회 임시회 부의안건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는 14일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1회 임시회 부의안건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4일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41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간의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하고, 조례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안접수 사안에 대한 처리계획과 제1회 대청호 벚꽃 축제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이나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민선7기 2년차의 구정 전반에 관한 문제점과 방향을 제시하는 구정질문과 일자리 추경 등 중요한 의안을 처리해야 한다”면서 “23만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임시회나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간담회를 통해 조례안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중지를 모으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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