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시립무용단 기획전 '다시 날다'가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무용단 기획전 '다시 날다'가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 대전시 제공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획전 '다시 날다'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작품 '사계(四季)'와 '비금사(飛金沙)-금빛 날개 짓을 하다'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황재섭 안무가의 작품 ‘사계(四季)’는 시련의 계절을 견디고 이겨낸 위대한 인간을, 최지연 안무가의 작품 ‘비금사(飛金沙)-금빛 날개 짓을 하다’는 조국 독립을 위해 끈질기게 살아온 한 소녀, 유관순 열사의 시간을 이야기하고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관람료는 R석 1만 원, S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아르스노바에서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채용하기 위한 3차 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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