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뛰어 놀며 인성도 ‘쑥쑥’
좌구산휴양랜드는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만 4~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아숲교육은 자연공간을 활용한 오감체험, 숲을 주제로 한 창작활동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좌구산휴양랜드 내 별천지 유아숲체험원과 느림보유아쉼터에서 매주 화~일요일까지 오전·오후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이나 단체는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 또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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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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