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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관 기획전시 중견작가전Ⅱ '대전문학 프리즘-다양성의 세계'가 3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전문학관에서 열린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중견작가전Ⅱ '대전문학 프리즘-다양성의 세계'가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전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대전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하고 있는 강신용, 김명아, 김명원, 박순길, 송영숙, 전  민, 정진석, 신웅순, 이건영, 연용흠, 최중호, 정순진, 하인혜 작가 등 중견작가 13인의 작품과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전시되는 작품 30여 편에는 장르별 특성과,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는 순간 여러 갈래로 다채로운 빛이 뻗어나가는 것과 같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대전문학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시 개막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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