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대전 유성에서 다채로운 융·복합 과학문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카이스트, 탄동천 등 대덕특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 과학강연(사이언스 티타임, 미세먼지 대처방법, 찾아가는 과학강연) ▲ 과학축제(과학골든벨, 과학 어울림 한마당, 사이언스데이) ▲ 과학캠프(원데이 인턴, 토요일엔 과학소풍, 유성구와 함께하는 지질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신청 및 일정은 오는 18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의 창의융합형 인재상을 만들기 위해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과 단체, 대학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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