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월요일 문화예술회관서 총 10회 강좌

/ 논산시 제공
2019 논산시민아카데미의 첫 강의, 서경덕 교수의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가 오는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 논산시 제공

논산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논산’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일 '2019 논산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첫 강의는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 서경덕 교수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역사 이야기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활동했던 그동안의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총 10회에 걸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 장재연 아주대 교수(4월 8일) ▲ 박지헌 가수(5월 13일) ▲ 조승연 작가(6월 10일) ▲ 서민 단국대 교수(7월 8일) ▲ 김수영 작가(8월 12일)  ▲ 채사장 작가(9월 16일) ▲ 정재승 카이스트대 교수(10월 14일) ▲ 김경일 아주대 교수(11월 11일) ▲ 임진모 음악평론가(12월 9일) 등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명품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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