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사랑받는 대중적인 메뉴 출시로 국밥 브랜드로서의 입지 다져나갈 것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올해 두 번째 신메뉴를 선보이며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 bhc제공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올해 두 번째 신메뉴를 선보이며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 bhc제공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올해 두 번째 신메뉴를 선보이며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소갈비탕’과 사이드메뉴 ‘제육볶음’을 새롭게 선보였다.

소갈비탕은 부드러운 소갈비에 몸에 좋은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낸 육수를 끼얹어 완성한 국밥 메뉴다. 큰맘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맞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특히 양지와 소갈비를 푹 고아낸 고기육수에 약재를 더한 후 부드러운 소갈비를 넣어 건강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으뜸이다. 또한 팽이버섯과 당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파와 홍고추 토핑으로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식사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메뉴 ‘제육볶음’도 새롭게 선보인다. 큰맘할매순대국이 한 끼 식사는 물론, 회식자리 및 가족식사 등 다양한 모임자리로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다채로운 국밥 메뉴와 어우러지는 제육볶음을 내놓았다.

제육볶음은 대파와 고추로 기름을 낸 후라이팬에 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넣고 볶은 후 양파와 깻잎으로 식감과 영양을 더한 메뉴로, 안주는 물론 식사의 곁들임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소갈비탕 출시를 통해 대표 메뉴인 큰맘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지난 3월 선보인 제주식 큰맘 양선지 해장국 비롯한 총 24개의 식사 메뉴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밥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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