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그날을 재현하는 행사 곳곳에서 펼쳐져
대전, 세종, 충남, 충북 3.1절 기념 행사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4월 2일, 대전 인동장터)

100년 전 인동장터에서 일제의 폭력적인 억압에 항거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진다.

 


세종 3.1만세운동 재현행사 및 기념식 (2월 28일~3월 1일, 세종시 전역)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횃불'이라는 주제로 연기군 전역에서 진행된 3.1만세운동을 재조명한다.

 


아우내봉화제 (2월 28일, 천안 유관순열사 사적지·아우내장터 일원)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만세운동을 기념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횃불 만세운동 재현행사 (4월 4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

"대한독립만세!" 100년 전 그날 아산지역 독립만세운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범시민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3.1절만세운동 기념식과 제현행사' (3월 1일, 옥천군 이원면 일원)

충북 도내 독립운동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됐던 옥천군에서 독립을 향한 그날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본다.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거리 퍼레이드 (3월 1일, 제천시민회관~제천 명동 로타리 구간)

국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한반도를 가득 매웠던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과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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