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서 열려

/ 천안문화재단 제공
KBS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의 협연이 30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 천안문화재단 제공

KBS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의 협연을 선보이는 ‘신춘음악회’가 30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천안문화재단이 새 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에네스쿠(G. Enescu)의 대표작 ‘루마니아 광시곡 1번’으로 시작해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서정성 가득한 프로코피에프 (S. S.Prokofiev)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선보인다.

마지막 곡은 헝가리 국민음악을 대표하는 코다이(Z. Kodaly)의 ‘갈란타 무곡’과 ‘하리 야노스 모음곡’으로, 봄날의 따사로움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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