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반부패청렴·갑질근절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반부패청렴·갑질근절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반부패청렴·갑질근절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서약식을 시작으로 지역 6개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와 함께 ‘반부패청렴 갑질근절 주간’을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진흥원은 ▲ 시민참여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 청렴 화면보호기 설치·운영 ▲ SNS 반부패 주간 홍보를 진행한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6개 기관장이 참여하는 청렴·윤리·인권 실천 서약식을 열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연수원이 주관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최선희 원장은 “청렴한빛네트워크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이번 서약식이 진흥원의 모든 직원이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지역 소재 공공기관인 진흥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6개 기관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청렴한빛네트워크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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