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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3월 12일부터 2019년 상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 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3월 8일까지 2019년 상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수강생 총 340명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문, 클래식, 국악, 미술, 지리, 영화 등 6개 강좌가 3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설요청에 따라 신설된 영화강좌는 우리나라 대표 영화제작사인 ‘명필름’의 서정일 교수가 맡아 예술을 테마로 영화의 기본요소에 대한 내용을 들려줄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로,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새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세종여민락아카데미는 2017년에는 4개 강좌에 4517명이, 2018년에는 7개 강좌에 6286명이 수강하여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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