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면 개편한 심사제도 적용
충남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결과 최종 272건을 선정했다.
19일 충남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접수된 623건을 대상으로 전면 개편한 심사제도를 적용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전체의 43.7%인 272건이 최종 선정됐으며 신청 건수당 평균 5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심사의 틀 전면 개편은 공정성, 투명성,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제도 개편 내용은 ▲ 1개 단체 1개 사업 지원 ▲ 평가점수 환류 ▲ 심사위원 공개추천 및 선정위원회 구성 ▲ 개인 격년제 도입 등이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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