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자리 마련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가 지난 1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가 지난 1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서구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에 헌신한 유공 회원 14명에 대한 표창과, 우수 공무원 및 우수 동에 대한 감사장 수여, 2018년 사업결산 및 실적 보고, 2019년 사업예산 승인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김계황 서구협의회장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 살기운동 이념으로 국민 정신운동을 선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50만 구민을 위한 ‘행복동행, 대전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동참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준법질서 지키기 운동 전개,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등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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