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대전어린이회관이 노후된 시설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신규 시설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14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가졌다. / 대전시 제공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대전어린이회관이 노후된 시설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신규 시설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14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가졌다. / 대전시 제공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대전어린이회관이 기존 노후 시설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신규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고 14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가졌다.

어린이회관 체험존은 모험의숲, 빛의숲, 운동의숲, 미래의숲 등 4개의 전시관에 총 41종의 체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단장한 체험숲은 AR과 VR을 활용한 신체놀이가 특징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린이회관은 앞으로 나흘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2월 20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대전어린이회간 체험존 조감도 / 대전시 제공
대전어린이회간 체험존 조감도 /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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