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접수, 작년에 이어 시민 공모 추진

보람수영장 생존 수영 강습(2018년 안전교육 사진) / 세종시설공단 제공
보람수영장 생존 수영 강습(2018년 안전교육 사진) / 세종시설공단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보람수영장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新안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응급처치 등 시민참여 중심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내실을 더욱 강화했다.

교육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보람수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40여 명을 추첨·선정하여 2월 26일(화) 오후, 보람수영장 및 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인섭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시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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