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안내, 통합선거인명부 모의투표소 운영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 벌여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30여일 앞두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상생홍보단’을 구성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과 조합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30여일 앞두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상생홍보단’을 구성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과 조합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30여일 앞두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상생홍보단’을 구성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과 조합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상생홍보단’은 청년동호회단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시·구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조합과 협업하여 ‘아름다운 선거, 튼튼한 우리 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준법선거를 홍보하고 있다.

상생홍보단은 지난 1월 30일부터 각 조합의 총회, 좌담회, 사무소, 하나로마트 등 조합원 다중집합 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 과태료·포상금제도 등 선거법 안내 ▲ 통합선거인명부 모의투표소 운영 ▲ 준법선거 실천 캘리그라피 시연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쳤다.

선관위관계자는 ‘상생홍보단’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선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돈 선거’ 근절을 통한 공명선거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는 한편,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선거일까지 계속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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