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파손 공공시설물 정비 완료

대전시청 / 뉴스티앤티
대전시청 / 뉴스티앤티

대전시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시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파손된 공공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된 공공시설물은 볼라드, 교통신호 표지판, 중앙분리대·차선규제봉,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화단 경계석 등이다.

시는 지난해 2월 노후, 파손된 공공시설물 점검 및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시청과 구청 합동으로 점검과 정비를 추진했다.

정비를 완료한 곳은 모두 3,606곳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대전을 찾아온 방문객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의 이미지와 대전의 명소를 보고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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