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은 25일 우석건설이 문화예술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 문화재단은 이번 후원금으로 오는 3월 진행되는 여민락콘서트 시즌 1 '김문경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에 사용된다.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이사는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종시민의 삶 속에 문화예술이 일상화되어 행복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민락콘서트는 기업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2회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누적관객 1만명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여성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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