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올해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6개 사업에 16억원을 투입, 400명 이상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올해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6개 사업에 16억원을 투입, 400명 이상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올해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공근로 등 6개 사업에 16억원을 투입, 400명 이상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우선 군은 6억 4800만 원의 예산을 공공근로사업에 투입해 매분기마다 사업을 신청 받아 DB구축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의 일자리를 만든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월에 신청자를 받아 상하반기 각 4개월로 진행되며, 지역자원 활용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생활공간 개선형 등 3개 분야 5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마을전통 소나무숲 가꾸기 사업이 신규로 보강된다.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지원사업에는 2억 5300만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및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사업에는 5억 1100만 원의 사업비가 반영된다.

이외 일자리창출 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의 신규참여를 유도, 취약계층 및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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