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입구 / 청양군 제공
청양군은 17일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응모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청양군 제공

청양군은 청남면 생활거점육성사업 등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응모사업 준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 핵심테마를 발굴하고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마을 만들기, 시군 역량강화 사업, 농촌다움 복원사업을 통해 주민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청남면소재지 등 배후마을에 일상적 서비스 공급기능 확보를 위한 기초상활거점육성사업을 시행한다.

또 특색 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운곡면 추광리, 남양면 흥산1리 마을만들기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등 4개 사업과 정산면,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18개 사업의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계획서 준비 및 주민교육, 현장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모든 응모사업이 빠짐없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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