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 사회복지과 봉사단체인 '복지공감'은 1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충북도립대학 사회복지과 봉사단체인 '복지공감'은 1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충북도립대학 사회복지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복지공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옥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복지공감'은 지난해 10월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1천장과 백미 50kg을 지원했다.

'복지공감' 공경배 회장은 “초창기 몇몇 학생들이 모여 시작했던 복지공감이 올해로 결성 10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 20, 30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돈독해지고 풍성함이 묻어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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