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 뉴스티앤티
(사진=대덕구 중리동) 15일 오전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로 대기가 흐려져 약 1Km 거리에 있는 아파트단지가 건물형체만 보이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 어제에 이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 뉴스티앤티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대전지역의 미세먼지는 매우나쁨(181)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14일에 이어 15일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2019.01.15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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