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노인복지관과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겨울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을 잡았다.
8일 양 기관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유등노인복지관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에어캡 200점, 문풍기 200점, 절전형 멀티콘센트 100점 등 에너지 절약 물품을 기부했다.
박명래 관장은 "겨울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른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해 준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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