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20일 옥천-보은간 국도 37호선을 전면 개통했다. / 뉴스티앤티
국토부는 20일 옥천-보은간 국도 37호선을 전면 개통했다. / 뉴스티앤티
국토부는 20일 옥천-보은간 국도 37호선을 전면 개통했다. / 뉴스티앤티
국토부는 20일 옥천-보은간 국도 37호선을 전면 개통했다. / 뉴스티앤티
국토부는 20일 옥천-보은간 국도 37호선을 전면 개통했다. / 뉴스티앤티
국토부는 20일 옥천-보은간 국도 37호선을 전면 개통했다. / 뉴스티앤티

국도 37호선 인포-보은(17.88㎞) 구간이 20일 전면 개통했다.

지난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개통한 인포-보은(17.88㎞) 구간은 연장 17.88㎞(폭 20.0~26.5m)의 4차로로 충남 주요 지역(영동, 금산, 옥천, 보은)을 연결한다.

이에 국토부는 기존 국도보다 운행거리(23㎞→18㎞) 5㎞, 통행시간(40분→25분) 15분을 단축함에 따라 향후 20년간 2800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금산·옥천·보은 고속도로 나들목을 연결하는 간선 국도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개선돼 보은첨단산업단지 활성화와 속리산국립공원 관광벨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2018.12.24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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