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이 12월 14일(금) 12시 관절염·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제10회 충남대학교병원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다.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이 12월 14일(금) 12시 관절염·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제10회 충남대학교병원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다. / 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은 12월 14일(금) 12시 관절염·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제10회 충남대학교병원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서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 단원들은 “음악회를 통해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위안이 되고, 직원들에게는 용기와 활력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총 3부로 나눠진 이날 공연은 1부 ‘님이 오시는지’를 시작으로 ‘바람아’, ‘다듬잇소리’, 2부에서는 ‘에레스 뚜’와 ‘사랑하는 마음’ 등의 합창과 Solo, Duet곡이 이어졌고, 3부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하숙생’, ‘새들처럼’ 을 합창곡으로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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