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우수건축자산을 비롯한 한옥 건축 등의 보전·활용 및 조성을 위해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첫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청) / © 뉴스티앤티
대전시는 우수건축자산을 비롯한 한옥 건축 등의 보전·활용 및 조성을 위해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첫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청) / © 뉴스티앤티

대전시는 우수건축자산을 비롯한 한옥 건축 등의 보전·활용 및 조성을 위해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을 첫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건축물과 이사동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등에 대한 공사(신·증·개·재축 및 리모델링) 비용의 1/2 범위 내에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시 건축경관과에서 접수한다. 신청은 6000만 원의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지원 여부 및 지원 금액은 대전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건축경관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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