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남충희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 서구갑 김세환 전 대전시티즌 사장 ▲ 서구을 윤석대 전 청와대 행정관
바른미래당(대표 손학규)은 10일 제40차 최고위원회에서 그동안 공석으로 되어있던 대전 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대전 지역 위원장은 ▲ 중구 남충희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 서구갑 김세환 전 대전시티즌 사장 ▲ 서구을 윤석대 전 청와대 행정관을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21일 1차 발표에서 ▲ 동구 한현택 전 동구청장 ▲ 유성갑 심소명 전 유성구 자치행정국장 ▲ 유성을 신용현 의원을 포함하여 총 6곳의 지역위원장을 확정했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공석인 대덕구 지역위원장을 3차 공모를 통해 추후에 확정할 계획이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이번 발표로 총 6곳의 지역위원장이 확정됨으로써 앞으로 조직을 재정비하여 시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재건할 계획이다.
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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