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이 그의 여덟 번째 저서 「함께 부르는 소망 同行詩(동행시)」를 세상에 내놓으며, 12월 7일(금) 오후 3시부터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해오며 공식석상에서 청중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삼행시(三行詩)’를 짓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삼행시’를 묶어 책을 냄으로써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이번 저서를 출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번 출간하는 「함께 부르는 소망 同行詩(동행시)」는 제1부 “역사의 가르침으로 여는 ‘대한국인’의 미래”, 제2부 “분권자치의 서막, 생활자치로 연다”, 제3부 “성찰, 사랑, 소망, 그리고 미래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할린교포와의 간담회 당시 지은 ‘사할린스크’를 비롯해 9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