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9개 기관과 협력하여 ‘제설대책상황실 운영'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제공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동절기 대비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도로 총 306.39㎞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9개 기관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기관 간에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진행되도록 ▲ 기관별 제설구간 ▲ 제설장비 준비현황 ▲ 제설자재 구비현황▲ 취약구간 선정 등을 협의했다.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제설작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강설시 행복도시권 모든 제설담당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통해 행복도시권 도로의 안전적인 교통소통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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