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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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공연> / 문의전화 ( ☎ 042-270-8333 )

시대를 풍미하는 스윙재즈 음악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충돌!

정통 뉴올리언즈 핫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젠틀맨 앤 갱스터즈'의 음악에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최수진, 성창용, 매튜 리치, 안남근 등 국립현대무용단 17명 무용수들의 춤이 어우러져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02. 낮도깨비 문짝소동 <문화체험, 공연> / 문의전화 ( ☎ 044-850-0542 )

할로윈을 맞아 '해피 할로윈 데이'를 주제로 이웃과의 교류, 나눔의 장이 열린다.

이날 행사의 메인무대에서는 관객 참여형 연극 낮도깨비가 들려주는 세종스토리, 호박바구니에 사탕을 채우는 Trick or Treat 미션 게임, 힙합·비보잉 댄스와 EDM 파티로 꾸며지는 난장잇수다, 벌룬 아트쇼 등 독특한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할로윈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호박등 만들기, 할로윈 공포체험, 특수분장사와 타투 스티커를 통한 분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펼쳐진다.

 


03.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 / 문의전화 ( ☎ 042-480-1063 )

재능있는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무대 '청춘마이크'!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청준마이크에서는 ▲ ‘퓨전국악그룹 풍류’  ▲ ‘Eidos’ 의 퓨전국악공연  ▲ ‘시파프로젝트’의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제작된 넌버벌 퍼포먼스공연  ▲ ‘마주프로젝트’의 동화책 콘서트가 펼쳐진다.

같은 날 대전역 탄방동 로데오거리, 오는 11월 3일 대전 금강로하스타워에서도 청년들의 열정과 흥 넘치는 청춘마이크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04. 2018 내포아트 페스티벌 <페스티벌>

충남 6개 시·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작품 전시회외에도 작가의 작업공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작가의 책상展', 공예작가의 아트마켓 '생활공예展' 등이 준비되어 있다.

 


05.  노량격전 <연극> / 문의전화 ( ☎ 043-539-3603 )

진천군 공연장상주단체 '극단 청년극장'의 신작 공연, '노량격전' 

특수 연출과 다양한 기법으로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노량해전의 상황을 생동감있게 재현하고, 진천이 낳은 영웅 '이영남 장군'을 재조명해본다.

 


06. 음악이 있는 숲속책빵 <문화체험, 공연>

“행복은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동네 책방지기들의 책이 부드러운 음악을 곁들인 달콤한 빵과 함께 돌아왔다. 건강한 빵과 함께 감미로운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들으며 10월 마지막 수요일 밤 낭만을 즐겨보자.

 

 

이밖에도 문화의 있는 날을 맞아 ▲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영화관 ▲ 공연  ▲ 문화재 ▲ 스포츠시설▲ 전시회·관람회 ▲ 도서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혜택과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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