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 의경 생활동에서 진행된 '2018년 BEST 112타격대' 현판식 이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서천경찰서 제공
서천경찰서 의경 생활동에서 진행된 '2018년 BEST 112타격대' 현판식 이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서천경찰서 제공

서천경찰서(서장 박정웅)는 30일 의경 생활동에서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이재열) 제2부장 이충호 경무관과 112타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BEST 112타격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천경찰서 112타격대는 충남지방경찰청 주관 2018년도 상·하반기 112타격대 역량평가 대회에 참가하여 충남 16개 경찰서 중 종합 1위로 ‘BEST 112타격대’로 선정되었으며, 16개 경찰서 112타격대원 200여명이 모여 실시한 역량평가 대회에서는 작전부대의 기본이 되는 작전이론, 개인화기 사격, 체력 등 7과목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박정웅 서천경찰서장은 “대원들이 평소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유사시 경찰작전 수행을 위한 전투력 강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최강의 작전부대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