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 충북 근교 가볍게 단풍 보기 좋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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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단풍놀이 어디로 가볼까?

대전·세종·충남·충북 근교 가볍게 단풍 보기 좋은 5곳

월악산

단풍과 계곡이 어우러진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초입에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월악산의 다양한 야생화와 단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완만한 경사를 따라가는 코스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가을 단풍을 감상하기에 좋다.

만수교 - 야생화단지 - 마의태자교

거리 2㎞, 소요시간 1시간 30분

 

속리산

고찰 법주사와 인근의 단풍이 은은히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법주사와 세심정을 잇는 속리산 세조길은 2.4㎞의 저지대 탐방로로 목재갑판, 황톳길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계곡물과 맑은 저수지를 접하고 있어 물에 비친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거리 5.8㎞, 소요시간 3시간 30분

 

계룡산

'봄에는 마곡계곡, 가을에는 갑사계곡(춘마곡 추갑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갑사계곡 단풍의 명성은 대단하다.

특히 5리숲이라 불리는 갑사 진입로와 융문폭포 주위, 갑사에서 금잔디고개에 이르는 웅장한 숲은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한다.

갑사 - 용문폭포 - 금잔디고개 - 삼불봉

거리 3.8㎞, 소요시간 2시간 30분

 

내장산

매표소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도로 양쪽의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 단풍터널, 내장산의 단풍 중 단연 으뜸이다.

이곳에서는 자연미가 넘치는 설악산의 단풍과 달리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인공미가 넘치는 내장산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우화정 - 케이블카(왕복 8000원) - 전망대 - 내장사

거리 1.8㎞, 소요시간 50분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를 비롯해 사방으로 뻗은 기암괴석, 오색단풍이 어우러진 대둔산은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케이블카로 삼선구름다리까지 이동한 후 마천대를 향해 오르는 길의 주변 풍광은 등산객들의 마음마저 붉게 물들인다.

케이블카(왕복 10500원) - 금강 구름다리 - 삼선바위 - 마천대

 

단풍, 언제가 절정?

월악산 10.26

속리산 10.30

계룡산 10.29

내장산 11.6

대둔산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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