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를 함께 만들 시민 찾아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제 7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2012년 1월 첫마을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할 당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발족한 '첫마을 주부모니터단'이 도시가 성장하며 확대된 것으로, 현재는 행복도시 입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도시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특히 다정동, 새롬동, 대평동 등 올해부터 입주가 시작된 지역의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행복도시 거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지원방법은 지원서 서식을 행복청 누리집(www.macc.go.kr)에서 받아 전자우편(happy5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제 7기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 044-200-1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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