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향교 추기 석전대제 /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제공
회덕향교 추기 석전대제 /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제공
회덕향교 추기 석전대제 /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제공
회덕향교 추기 석전대제 /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제공
회덕향교 추기 석전대제 /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제공

회덕향교는 12일 향교 대성전에서 '회덕향교 추기 석전대제(중요무형문화재 85호)'를 봉행했다. 석전대제에는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과 지역유림,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은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27위 선현에게 춘추 길일(매년 음력 2월과 8월 上丁日)을 택해 행하는 제례 의식이다. 우리나라는 고려 성종 11년(992년) 개경에 국자감을 세우고 문선왕묘에 석전을 거행한 것이 최초 기록으로 남아 있다. / 2018.09.12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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