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가운데)은 11일 오후 강화평(왼쪽)·이삼남(오른쪽) 시당 신임 대변인과 함께 대전광역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열었다. 조 위원장은 "민주당이 지역에서 독점적 정당이 됐다. 시민들이 시당에 갖는 궁금증이 많아졌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2인 대변인 체제를 운영해 시민 요구에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당은 지난 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시당 신임 대변인에 강화평 동구의원과 이삼남 대덕구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 2018.09.11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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