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민선 7기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에게 듣는다
[인터뷰] 민선 7기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에게 듣는다
  • 박기봉 이용환 기자
  • 승인 2018.08.29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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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주요 실적을 말해 달라.

민선 6기의 67개 공약사업 중 66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거나, 추진 중에 있다.

구민참여형 감사위원회를 통해 투명한 감사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준공, 체육공원을 설립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5개 자치구중 유일하게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주요 구정방향은 무엇인가.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74가지의 공약사항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소외와 격차가 없는 행복도시', '특성화된 권역, 조화로운 균형도시', '뿌리가 튼튼한 일자리도시', '주민이 주인인 자치도시', '사람이 먼저인 인본도시' 등 5가지의 방향성을 갖고 구정을 운영하고자 한다.

 


'사람이 먼저인 인본도시'를 위한 역점 추진사항은 무엇인가.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

실버 정책의 주체인 어르신들이 직접 정책을 결정·추진해 나가는 어르신 위원회를 조직하고,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같이 아이를 공동으로 보육하는 '맘 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살아갈 수 있는 서구를 만들고자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도전도 준비 중이다.

이외 구민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대표적인 축제를 육성해 '사람이 먼저인 인본도시'를 만들겠다.

 


문재인 정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주장하고 있다. 서구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나.

강력한 지방분권을 위해 '자치분권 이슈 확산을 위한 소통 강화'와 '지자체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중점과제로 두고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했다.

먼저 주민참정조례 제정을 통한 '1004 구정 참여단'을 운영해 구정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고 동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 및 위상강화 사업 추진,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추진해 구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주도하겠다.

아울러 '서구 더 행복커뮤니티'를 운영해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켜 동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겠다.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현안으로 꼽힌다. 해결 방안을 무엇인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다. 뿌리가 튼튼한 일자리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이 안정되어야 한다.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88펀드'를 조성하고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나들이가게 지원 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겠다.

청년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기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 글로벌 일자리 공략을 위한 해외취업맞춤 컨설팅을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간제 근로자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규직 전환에 힘 쓰겠다.

이밖에도 둔산권에 '창업 스타트업(Start-up) 타운'을 조성하여 창업벤처기업 30개 사를 입주시키고, 만년동 일원에는 사이언스콤플렉스, 둔산대공원, 만년동 음식거리를 연계하는 '사이언스-문화예술'벨트를 조성하여 먹거리 산업을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

 


서구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서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민선 7기를 믿고 맡겨주신 구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

민선 6기부터 진행 중인 사업과 새로운 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서구 미래 백년을 내다보는 행정을 펼쳐 나겠다고 약속한다.
늘 가까운 거리에서 때로는 질책으로, 때로는 조언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더욱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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