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연계한 모교발전에 기여할 것"

조규선 전 서산시장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제공
조규선 전 서산시장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제공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최근 열린 단국대 총동창회 47대 회장단 출범식에서 선임부회장에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단국대 총동창회(회장 윤석기)는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엠플러스 웨딩에서 47대 회장단 출범식을 갖고, 정책경연대학원을 졸업한 조 전 시장에게 선임부회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조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모교의 발전과 단국인의 명예와 긍지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부회장 선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 부회장은 한서대를 졸업하고, 2006년 단국대에서 ‘서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농촌개발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경제학 석사를 받았으며, 민선 3~4대 서산시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